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3 (문단 편집) ==== 축제 ==== 축제는 세 종류의 축제가 각각 2년에 한 번씩, 8년(192페이즈) 동안 4번 열린다. 즉 8년간 총 12번에 걸쳐 축제에 출전할 수 있는 셈이다. 수확제와 신년축제는 각각 10살이 된 해의 10월과 1월에 개최되기 시작하며 벚꽃축제는 11살이 된 해의 4월에 열리기 시작하고,[* 단, 상술했듯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축제가 시작되진 않는다.] 1월 초에는 신년축제에, 4월 초에는 벚꽃축제에, 10월 초에는 수확제에 참가할 수 있다. 한 축제의 우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특정 능력치가 첫 번째 축제에서는 300, 두 번째 축제에서는 500, 세 번째 축제에서는 700, 네 번째(마지막) 축제에서는 900[* 사실상 999라고 보아야 한다.]은 되어야 해당 축제에서 우승하는 것에 성공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벚꽃축제의 경우 다른 축제에 비해 그 하한선이 100 정도는 더 높다. 그리고 이건 최소한의 수치일 뿐이지, 특정한 축제와 관련된 능력치가 앞서 언급된 최소한도의 수치보다 대략 50~75 이상으로 높아야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고 딸도 대회에서 자신 있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만약 1위와 동점, 특히 999점 만점으로 동점이 나왔을 경우 딸이 2등으로 간주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축제에서 우승하는 데 필요한 특정 능력치가 같거나 비슷하다면,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몰락 귀족이나 여행 승려, 방랑 예술가의 딸과 비교하였을 때 소지금이 많은 축에 드는 퇴직 기사 및 상인, 떠돌이를 아버지로 둔 딸은 우승자가 될 가능성이 더욱 낮은 편이다. 이 게임 내에서 딸이 만날 수 있는 라이벌들이 축제의 경쟁자로 등장하며, 가끔 [[마리아 린드버그|1편의 딸]]이나 [[올리브 오일(프린세스 메이커)|2편의 딸]]도 출몰한다. 사실 대부분의 라이벌들은 별 거 없고, 전작의 딸들과 [[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s-2.1|2편의 딸이 상대했던]] [[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s-2.3|두 라이벌]]이 진짜 문제다. 전작의 라이벌 중에서 특히 벚꽃축제의 패트리샤가 악명이 높다.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확률에 달려 있기 때문에, 딸이 대회에서 자신 있는 태도를 보일만큼 특정 능력치 수치가 높다면 세이브-로드를 반복하여 딸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상금은 축제의 종류와 상관없이 3,000G로 동일하고, 이 상금을 우승자가 독식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 3,000G는 적어도 15~17페이즈 동안 딸을 수업료가 비싼 그림교실이나 음악교실, 예절교실[* 이 세 가지 교육 시설은 하루 수업료가 15G에 달한다.]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그 액수가 큰 편인데, 3,000G가 있다면 딸에게 아르바이트를 시킬 시간에 딸을 교육 시설에 보내 짧은 시간 안으로 딸의 패러미터를 큰 폭으로 올릴 수 있다. 따라서 궁중/고위직 엔딩 등 특정 능력치를 많이 요구하는 엔딩을 노린다면, 될 수 있는 한 축제에서 많이 우승하여 상금을 단기간에 획득해 그 자금으로 딸의 능력치를 대폭 올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 수확제: 체력을 주로 평가하며, 부수적으로 매력도 본다. 여름에 폭염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무술도장을 6페이즈 내내 보내면, 체력을 200 이상 올릴 수 있기에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10살에 열리는 첫 수확제에서 우승할 수 있다. 그 후 수확제의 우승 상금으로 기품을 올려서 신년축제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신년축제 우승자로서 받은 상금으로 매력을 올려 벚꽃축제에서도 우승하여 모든 축제에서 우승을 휩쓰는 방법이 존재한다. 수확제에서 우승하기 위해 써야 하는 비용은 다른 두 축제(신년축제, 벚꽃축제)에 비하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사용될 수 있는 것인데,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면 수확제가 첫 번째 축제인 동시에 10살에 열리는 첫 수확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딸의 생일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첨언하자면 이 3관왕 달성은 아버지의 직업이 퇴직 기사, 몰락 귀족, 상인, 떠돌이여야 그나마 쉬운 편이다. 아버지가 여행 승려일 경우, 딸의 기품이 퇴직 기사나 몰락 귀족 수준으로 높지도 않으면서 경제적인 형편이 열악하기에 여행 승려의 딸은 3관왕을 달성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방랑 예술가의 딸은 경제력이 낮은데다가 초기 기품이 낮아서 3관왕을 달성하기 상당히 힘들다.[* 그러나 어느 직업이라도 아예 못하지는 않는다.] [[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s-2.1|아니타]]와 [[마리아 린드버그|마리아]]가 빠지면 우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 16살 이후에 열리는 수확제에서는 무술도장 라이벌인 아리엘이 표를 휩쓸어 가는 편이다. * 신년축제: 기품을 주로 평가하며, 부수적으로 도덕성과 성품도 본다. 초반에 기품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10살에 우승하기 가장 힘든 축제이다. 첫 번째 신년축제 우승을 노린다면, 딸의 생일을 12월로 시작하여 신년축제를 준비할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세이브-로드 신공을 이용하여 2월, 5월, 8월, 11월에 행상인이 찾아올 때마다 딸에게 고귀한 샘물을 사주고, 그 방법으로도 기품이 부족하다면 나머지 기품은 교육으로 최대한 올려주면 첫 신년축제에서 우승할 수 있다. 아니면 시작할 때 딸의 기품이 높은 퇴직 기사나 몰락 귀족을 아버지의 직업으로 선택하여, 방문 판매 상인이 판매하는 고귀한 샘물을 사면서 교육을 적절히 병행하여 기품 300에 도달하는 방법도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2/라이벌#s-2.3|패트리샤]]와 [[올리브 오일(프린세스 메이커)|올리브]]가 빠지면 우승할 확률이 상승한다. 단 16살 이후에는 예절교실 라이벌인 나테라가 상당히 강력한 라이벌이 된다. --거만한 패트리샤나 나테라가 신년축제 에이스로 군림하는 걸 보면, 아무리 봐도 신년축제는 오만한 사람 경연 대회인 것으로 보인다-- * 벚꽃축제: 다른 것 필요 없이 오로지 매력 하나만 평가하기에, 신년축제에 비하면 시작하자마자 이 축제에서 우승하기가 쉬운 편이다. 축제가 열리기 직전 꽃다발을 왕창 사서 매력을 올리는 것으로 우승을 노릴 수도 있는데, 상술한 것처럼 라이벌이 상당히 강력하다. --그나마 아니타는 자신이 우승했다니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워하는데, 당연히 자기가 우승할 것으로 믿었다며 거만한 태도를 보이는 [[○○○ 개새끼 해봐|패트리샤 개X끼 해봐]](···)-- '''첫 해'''에 매력이 '''500 이상'''인데도 패트리샤나 아니타가 출전하는 바람에 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두 사람이 빠지면 우승할 확률이 상승한다. --그런데 두 명 중 한 명이라도 축제에 출전하지 않는 일이 거의 없다-- 신년축제에서 우승한 이후 벚꽃축제에서도 우승하는 것을 노린다면, 교육으로 매력을 높이기보다 떠돌이 상인에게서는 매혹의 향수를, 시장에서는 꽃다발을 구매하여 매력을 높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교육은 비용 대비 매력 상승량이 적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